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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통공사, 태양광 발전용 임대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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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빛에너지 조회63회 작성일 25-11-10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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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철도시설 활용, 친환경 에너지 전환 사업 추진
탄소중립 실현과 수익 창출 두 마리 토끼 동시에 잡아

 대구교통공사가 도시철도시설을 활용한 태양광 발전용 임대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사진은 칠곡 차량기지 전경. 대구교통공사 제공 

대구교통공사가 도시철도시설을 활용한 태양광 발전용 임대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사진은 칠곡 차량기지 전경. 대구교통공사 제공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대구교통공사(이하 공사)가 도시철도시설을 활용한 태양광 발전용 임대사업을 본격 추진, 눈길을 끈다.
이번 사업은 공사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정부의 '기후위기 대응 및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전환' 정책에 부응하는 동시에 공사의 재정 자립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 사업이다.

이를 통해 탄소중립 실현과 수익 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의미 있는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김기혁 사장은 "태양광 발전용 임대사업은 단순히 시설을 빌려주는 사업이 아니라 도시철도의 친환경 인프라 확충과 재정 안정이라는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면서 "공사는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경영을 실천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태양광 발전용 임대사업은 이달부터 2027년 5월까지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임대 대상은 월배 및 안심차량기지를 제외한 문양 차량기지와 칠곡 차량기지다.

공사는 기지 내 주차장・검수고 지붕 및 유휴부지를 대상으로 사업대상지를 최대한 발굴해 임대할 예정이다.

사업자는 5개월의 충분한 공모기간을 거쳐 제안 공모심사를 통해 선정되고, 임대료는 제시금액에 따라 결정된다.
공사가 사업성 및 경제성을 바탕으로 자체 검토한 예상 발전량은 4㎽급 규모로 연간 약 2370톤의 탄소 배출 감축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경제적 가치로 환산 시 연간 약 2억 원에 달하는 환경적 편익이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또 이를 통해 ESG경영을 강화하고, 정부와 대구시의 정책을 실질적으로 실현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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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nnews.com/news/202511101010522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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